제주도 오름 추천 BEST 5

제주도 오름 추천 BEST 5 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름 이란?

제주도는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적인 명소가 많은 곳입니다

오름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낮고 둥근 언덕으로

제주도만의 독특한 자연 경관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1.다랑쉬오름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기생 화산구 입니다해발 380m의 오름으로 제주 오름의 여왕 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높은 산봉우리 라는 뜻의 달수리가 달쉬로 줄여져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도 합니다 가파른 계단과 오르막을 30분정도 올라가면 너무나 멎진 정상이 펼쳐져 있답니다 사방이 탁트인 전망과 동그랗게 패인 분화구를 보실수 있습니다 해질녁에 일몰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왕복 1시간
준비물 -생수 필수 ,등산화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주소–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 6

다랑쉬 오름은 등산로 입구에 관리 사무소와 주차장 ,자판기도 있으며 트레킹 코스는 30분 정도 계단과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코스 입니다. 등산로 경사가 있어서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 풍경을 보며 쉬엄쉬엄 올라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정상 둘레길은 1,500m 정도의 완만한 능선 이기에 그다지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서편에는 숲이 우거져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이 있으며 겨울 산행 시에는 아이젠을 필수로 지참 해야 좋습니다. 정상의 분화구 둘레는 1.5km 이고 코코넛 매트가 깔려 있어서 걸어다니기 편합니다.

다랑쉬 오름은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동부의 광활한 전경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커다란 분화구가 장관이며 다랑쉬 오름 근처에는 여러개의 오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하루 동안 여러곳의 오름을 연계해서 트레킹 하시기에 너무 좋습니다 제주여행 필수 트레킹 코스로 추천 드립니다

2.새별오름

새별오름은 남녀노소 오르기 쉬운 오름으로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 입니다.비교적 오름의 높이가 낮고 완만한 경사라서 초보자도 쉽게 오를수 있는 오름 입니다.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일몰 일출 시간대에 아름다운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기도 좋은 곳입니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새별오름 이라고 이름이 붙여 졌으며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방문 하기 편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소요시간-30분정도
굉장히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없습니다

새별오름은 제주 시내에서 차로 대략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으며 해발 519.3M의 오름 이라서 초보자도 쉽게 오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갈대가 너무 아름다워서 인생샷을 남길수 있기도 합니다 완만한 경사와 난이도가 낮은 곳으로 일출과 일몰명소로 인기있는 명소 입니다.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 하여 들불축제가 열리는데 제주도 에서는 예전부터 농한기에 소를 방목하기 위해 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3.백약이오름

백약이오름은 약초가 많이 나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하는데요10분이면 오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계단형 입니다 예전에는 웨딩촬영도 많이 했을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곳입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인기 있는 명소 입니다

소요시간-약40분정도
카카오 유료 주차장
화장실은 없습니다

백약이 오름은 제주 중부의 위치한 해발 352M의 계단형으로 둥글 넓적한 분화구를 띠고 있습니다.다양한 식물과 삼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힐링 여행의 추천지 입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오름 트레킹을 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랑쉬오름,새별오름,백약이오름 각각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이 되는 트레킹 코스로서 여행자님의 여행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4.용눈이 오름

용눈이 오름은 해발247.8m,높이 88m,둘레 2,685m정도 의 오름으로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아름다우며 봄,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뒤덮여서 계절마다 아름다운 곳 입니다. 15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수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걷기에 너무 편한 오름 입니다. 주변에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있어서 같이 둘러 보기 좋습니다.

5.거문오름

해발 456m의 거문오름은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되었으며 트레킹은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며 인터넷 예약은 탐방 희망 전달 1일 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예약시간 10분전 도착후 매표 접수를 해야 되며 탐방 중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 입니다

사전 예약 필수 이며 하루 450명만 탐방 가능 합니다.
주소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매주 화요일 휴무 입니다.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정상 코스 –1시간 소요 240여 개의 계단을 오르며 해설사님 설명을 들으면서 탐방 합니다.
분화구 코스 –2시간 30분 소요 정상 코스를 지나면 분화구 코스를 통과 합니다.
10분 전 출입증을 받고 탐방 하며 마지막에 반납을 꼭 해야 합니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을 갖고 있는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 입니다.
운영시간–09:00~13:00 30분 간격으로 탐방 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 성인 2000원 입니다.
사전예약을 못했다면 전화로 확인후 여석이 있는 시간대로 예약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