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공산성 과 미디어 아트의 만남으로 야간 개장을 무료 운영 하고 있으며 무령의 나라:찬란한 희망의 빛 이란 주제로 백제를 새로운 도약으로 발전시킨 무령왕의 시대를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다채로운 행사 입니다.
1.공산성 이란?
공주 여행 인기 장소 중의 한 곳인 공산성은 웅진기 백제의 왕성 이면서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유적지 입니다.또한 해발 110m의 동쪽 산봉과 해발 85m의 서쪽 산봉으로 두 산봉을 에워 싸고 만들어 졌습니다.백제시대 때에는 토성으로 만들어 졌고 조선시대때 석성으로 개축 되었다고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1970년 말부터 백제 문화권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정밀 조사를 통해서 성벽의 둘레와 성내 시설물들의 현황이 발견되고 1985년과 1986년에 백제때 축조된 토성벽과 통일신라 때 조성된 28칸 건물지,광복루 주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졌습니다.2011년 작은 연못 안에서 출토된 옻칠 갑옷과 철 찰갑이 공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인 공산성은 동설로 약 800m,남북으로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는며 남문인 진남루,북문인 공북루가 위치하고 있습니다.또한 연꽃무늬 와당을 비롯하여 백제 기와 토기 등의 유물들과 조선시대,고려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 되었다고 합니다.
2.공산성 관람 안내
- 관람요금
| 성인 | 3000원 |
| 청소년,군인 | 2000원 |
| 어린이 | 1000원 |
교통정보–공주 종합 터미널 에서 101번,125번 시내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3.미디어 아트 야간개장
- 10월 10일 까지-시간 19:30~22:00
- 레이저쇼 시간-19:30/ 20:10 /20:50 /21:30
- 레이져쇼 시작 10분전에는 출입문을 통제 하는점 참고 하세요
- 무령의 나라:찬란한 희망의 빛 이란 주제로 1500년전 위기에 놓인 백제를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인도했던 무령왕의 시대를 다채로운 빛과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로 풀어서 표현 했습니다.
- 공산성 에서 무료 야간 개장으로 입장 할수 있으며 낮과 다른 또 다른 공산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공산성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미디어아트 작품 들을 야간개장 으로 만날수 있으며 전문 프로그램 하나하나 자세하게 스토리 보드를 설치해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도 했습니다.
- 무령의 꿈 이란 주제의 공산성의 외형을 고려한 레이저와 입체 음향을 이용한 화려한 레이저 쇼가 약 10분간 진행 되며 일 4회 진행 합니다.
- 관람위치–공산성 입구 쪽에 관람석이 놓여 있어서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 물 위에 떠있는 배들과 화려한 조형물의 조명들은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연상 시키기도 합니다.
4.공산성 산책코스와 볼거리
- 공산성 주차비 무료 이나 공간이 규모에 비해서는 협소 한 편입니다.축제 기간에는 금강쪽에 소형하상 주차장을 이용 하시길 바랍니다.
- 성곽을 따라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일몰도 감상 할 수 있고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공산성의 자연 경관에 힐링 될 것 입니다.
- 소요시간 1시간 정도 이며 성곽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들이 있어서 운동량도 상당 했습니다.
- 날씨가 더운 날에는 썬크림,생수와 양산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 입구 금서루를 시작으로 공산성을 한바퀴 둘러 보는데 1시간 이상은 소요 됩니다.
- 공주 시민과 세종 시민은 시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 할수 있어서 운동 하시는 분들도 제법 보입니다.
- 근처 볼거리-공주 한옥 마을-국립 공주 박물관-무령 왕릉
-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로 한바퀴를 돌 수 있으며 성벽 위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일품 입니다.
5.공주여행 꿀팁
- 지역 상관 없이 온누리 공주 시민 가입자 는 50% 할인이 가능 합니다.
- 공산성 앞에 공주 밤파이 꼭 드셔 보시길 추천 합니다. 알밤 막걸리도 유명 합니다.
- 국립 공주 박물관은 꼭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공산성 앞에서 금강신관공원 까지 부교로 건너 갈 수 있습니다.
6.주변 관광지
- 국립공주박물관 –무료 관람 이며 무령왕릉 진묘수가 마스코트 입니다.정기적으로 어린이 뮤지컬을 불 수 있게 공연을 하기도 하며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실내 관광 코스로 너무 좋은 곳 입니다.대략 10000여점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공주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무령왕릉 –백제 무령왕과 그 왕비의 능으로 2900여 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 되었으며 백제 무덤 중에서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고 주인이 확인된 왕릉 입니다. 연꽃무늬의 벽돌로 아치를 쌓은 아치형 벽돌무덤이고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은 금관,금은 장신구, 청동거울,도자기 등등의 유물입니다.또한 송산리에서 7번째 발견된 왕릉으로 출입구가 다로 존재하고 돌무지에 깔려 있지도 않은 굴식 돌방,벽돌무덤 양식이었기 때문에 도굴을 피해서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것 이라고 합니다.
- 미르섬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며 특히 핑크뮬리 길이 가장 인기가 많고 사진 직기 좋은 곳 입니다.
- 공주한옥마을 — 무령왕릉과 공주국립박물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 구들장 방식의 한옥으로 숙박동과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잇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